피부의 시간을 연구하는 기업 파이온텍(대표 김태곤)이 피부과학 기반 프리미엄 코슈메슈티컬 라인 ‘마이크로 V 스킨샷 페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이는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 약물전달)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TDDS는 약물을 피부를 통해 체내에 전달하는 기술로 피부 표면에서 각질층, 진피층을 거쳐 혈관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통해 약물이나 유효 성분을 인체에

흡수시키는 방식이다. 주사나 경구 복용과 달리 비침습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유효 성분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이온텍의 TDDS 시스템은 일반 화장품 피부 흡수율이 2% 미만에 그치는 한계를 넘어, SCI급 저널(JCD)에 73.4%의 경피 흡수율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한 바 있다. 국내 공인기관 검증에서도 동일 수준의 수치가 확인돼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마이크로 V 스킨샷 페이스’는 1일 사용 시 총 410,400샷에 해당하는 미세 스피큘을 함유해, 탄력·주름·기미 개선을 동시에 케어하는 3 IN 1 집중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또한 △안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안전성까지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저자극 포뮬러에 고기능성 유효 성분과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을 복합 배합해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초 루틴에 한 단계만 더해도 탄력·광채·피부톤 케어를 동시에 돕는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마이크로 V 스킨샷 페이스는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피부에 과학을 입히는 개념의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TDDS 플랫폼과 PSI 원천기술을 통해 일상 홈케어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는 써마크림 효과를 보일수 있는 ‘마이크로 브이 스킨샷 페이스’는 파이온텍 공식몰과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석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