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충북 유망 중기 ㈜파이온텍 방문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 높이 평가”
▲ 황교안(왼쪽 세 번째)국무총리가 13일 한정화 중기청장(다섯 번째), ㈜파이온텍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온텍 생산라인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2시 충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유망 중소기업 (주)파이온텍을 전격 방문했다.
㈜파이온텍(대표이사 김태곤)은 2001년 8월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한 바이오와 나노기술을 결합한 기능성 화장품(주름방지·각질제거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충북중기청의 수출역량강화사업, 기술혁신개발사업, 벤처투자 지원을 받아 수출 227만달러, 매출 63억원의 유망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대만·중국에서 70여억원의 투자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황 총리는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정부의 창업과 R&D 지원 등을 적절히 활용해 유망중기로 성장한 임직원들의 저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지난 9일 대통령이 주재한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수출 및 벤처창업 대책의 신속한 집행을 관계부처에 당부하면서 △창업자에게 유리한 금융환경 조성 △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회수에 수출 중소기업들에 대한 FTA 활용 지원 방안 △우수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회수에 기여할 수 있는 M&A 활성화 방안 등을 강조했다.
황 총리는 또 “끊임없이 기업현장과 소통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대책은 없는지 고민해 정책의 현장감과 효율성을 높여 줄 것”도 주문했다.
이에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재남>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